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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5

의사결정을 잘하는 방법(제프 베조스의 결정 프로세스) 우리는 하루에 정말 많은 결정을 한다. 그런데.. 우리는 결정을 과연 잘하고 있을까? 결정을 더 쉽게할 수 있는 방법이 어디 없을까? 이런 고민을 하는 당신에게 도움이 될 제프 베조스의 One way door, Two way door 개념을 소개하려고 한다. 이 용어는 결정을 두 가지로 분류하며, 결정의 영향과 가역성을 고려할 수 있도록 하는 개념이다. 이것을 잘 적용한다면, 결정 프로세스가 더욱 쉽고 명확해질 것이다. One way door 문이 하나만 있는, 돌이킬 수 없는 결정을 뜻한다. 한 번 문을 통과하고 나면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신중한 고려가 필요하고, 영향력이 큰 선택이다. 이러한 결정에는 상당한 리소스가 들며, 한 번 택하고 나면 앞으로 지속적으로 영향을 끼친다. 비즈니스에서 예시로는 .. 2023. 9. 3.
메타의 새로운 앱 '스레드'가 망할 3가지 이유 ’지금은 스레드 광풍’, ‘이틀만에 7000만 가입자 돌파’ 스레드 앱 출시로 시장이 시끌벅적하다. 대부분이 스레드에 대한 칭찬일색이고 나 역시 출시일부터 조금씩 사용해 보았다. 음.. 우선 나는 각종 기사들과 다르게 스레드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 3가지 이유로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천천히 적어보겠다. 1. 스레드는 전혀 새롭지 않다(기능의 문제) 말 그대로 기능적으로 전혀 새로운 점이 없는 서비스다. 스레드는 트위터를 그대로 옮겨온 것에 지나지 않는다. 오히려 지금의 열풍은 텍스트 기반 sns에 대한 새로움에 가까울 것이다. 물론 트위터를 사용했던 사람들에게는 그다지 새로울 점이 없지만 좀 더 들어가자면 인스타그램이라는 사진, 영상 기반의 앱에서 텍스트 앱으로의 ‘Bridge’ 역할 .. 2023. 7. 11.
아마존의 플라이휠 전략, 내게 적용해 보기 플라이휠(Flywheel) 전략이란? 떠 있는 바퀴 기계 전체가 동작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핵심 부품의 이름. 비유적 의미로는 성장을 만드는 선순환의 수레바퀴 다양한 항목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이 되면서 한쪽의 힘이 한쪽으로 전달되고 이 힘이 다시 다른 쪽으로 전달되는 과정을 통해서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것을 말함. 제프 베조스가 제시한 아마존의 성장 원리이자 사업 모델 초창기 제프 베조스가 간부들과 식사하다가 냅킨에 간단히 스케치한 것이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다. 기업의 성장을 순환 과정으로 만드는 것 기업에 대한 고객의 경험을 개선. 이에 따라 고객 수가 증가하면 이를 바탕으로 트래픽, 판매자, 상품군을 늘린다. 개선된 고객 경험과 고객 수의 증가는 결국 상품군과 판매량을 다양화해 재차 고객 경험을 개선.. 2023. 3. 21.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주의사항, 도달률 늘리는 법 성공펭귄님의 유튜브를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글 하단에 출처) 인스타그램 CEO 피셜.. 1. 해시태그는 게시물이 무엇인지 알고리즘에게 설명해 준다. 2. 특정 해시태그 탭에 올라가도록 도와줌 3. 해시태그는 도달을 늘리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 해시태그는 알고리즘 서포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반응성, Engagement가 전부이다. 좋아요, 댓글, 북마크 많이 당하자! 인스타그램은 광고로 수익을 번다. 광고를 달려면, 1초라도 머무르게 해야한다. 그러기 위해 유저들에게 좋은 컨텐츠를 계속 추천한다! (탭에 자동으로, 상위에 뜨도록) 즉, 좋은 컨텐츠는 인스타그램이 무조건 밀어준다는 뜻. 그렇다면 노출이 저조하다는 것은? 100% 컨텐츠 문제라는 뜻! 해시태그는 '택배 주소' 택배는 .. 2023. 3. 19.
토스 PO 세션 Carrying Capacity 개념 정리 Carrying Capacity 한계수용 능력 (호숫가의 물의 높이가 얼마나 올라올까?) User Inflow와 Churn은 → MAU의 수 결국 핵심은, User Inflow(들어오는 유저)와 Churn(나가는 유저) 두 가지 요소에 의해서만 영향을 받음 The number of new daily customers / % customers you lost each day - e.g. 7500명이 매일 들어오고 나가는 비율이 1%인 서비스의 CC는 75만이다. *7500 / 1% = 75만 *제품이 가지는 본질적인 체력에 대한 개념 *제품을 런칭하자마자 1주일 만에 알 수 있음 (길게 보면 2달까지) 결국 CC는 MAU의 최종 도착지가 되는 것. CC에 맞춰서 MAU가 증감하게 되어있다. 퀴즈!! → M.. 2023.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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