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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나킴2

한 번이라도 불타오르고 싶다(feat. 스카이민혁 날개 가사) - 0217 일기- 한 번이라도 불타오른 적이 있는 자는 멋있다. 정말 단순한 표현이지만 음... 정말 멋있다. 그들이 자신들만의 그것에 깊이 심취해있을 때 빛나 보인다. 그래서 그들을 볼 때마다 괜스레 부러운 마음이 든다. 나는 한 번이라도 나 자신을 불태워 본 적이 있는가. 내가 순수하게 빠져있는 것을 돈벌이로 삼을 수 있다면 그것만큼 큰 축복이 없을 것이다. 내 인생을 걸 만큼 재미있는 것이 어디 없을까..... 하고 고민하는 요새이다. 먼저 내가 좋아하는 것을 나열해보자, 힙합, 계획 세우기(세우고 안 지키는 게 문제), 책 다 읽기, 일기 쓰기, 재즈나 차분한 음악 혹은 디제잉 음악 들으며 무언갈 하기, 커피 먹기, 감상에 젖기, 건설적인 이야기 하기(꿈, 미래, 창조적인 것), 이것 저것 얇게 빠지기(주짓수, 체.. 2022. 2. 17.
주가, 코인 가격이 정해지는 원리 - 거품이란 무엇인가? 가격이 정해지는 원리를 알면 거품 현상을 이해할 수 있다 가격은 무엇으로 정해질까? 1번. 상품의 내재 가치 2번. 판매자 or 생산자 마음 3번. 시장(투자자)의 평가 4번. 총원가(제조원가 + 판매비 + 일반관리비) + 이익 . . . 답은 3번 시장(투자자)의 평가이다. 적어도 코인과 주가에 한해서는 3번이 가장 정확하다. 간단하지만 의외로 많은 이들이 이 핵심을 놓치고 있다. 주가는 그냥 사람들이 많이 사면 오르고 많이 팔면 떨어진다. 가격은 시장이 결정한다. 내재된 가치는 결국 시장에 따라 평가되고, 그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며, 시장의 흐름에 따라 좌지우지한다. 쉽게 예를 들어보자면 21세기 최고의 발명이라 불리는 블록체인 기술이 1900년대 초 주식시장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지를 생각해 보면 된.. 2021.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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