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강연] 개그콘서트가 우울한 사람들에게 보내는 편지

1. 나의 길/강연 2012.07.18 18:26



방황하는 직장인들에게 강추(강성찬 추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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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당당한 신입사원의 7가지 습관

3. 북 리뷰 2012.03.12 18:25




당당한 신입사원의 7가지 습관 - 황진규 지음


직장인 5년차인 저자가 신입사원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애정과 함께
책 한권에 담았다. 책 표지를 보면 책의 내용에 대해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 문구가 굉장히 마음에 안 든다. 불쾌할 정도다!  

상사에게 인정받고 조직에서 성장하는 회사생활의 기본기

상사에게 인정받고 조직에서 성장하는게 회사생활의 전부인가?!
저자는 상사에게 인정받고 조직에서 성장하기 위해 그토록 치열하게
학습하고, 현장에서 검증해서 이 책을 쓰지 않았다! 저 문구는 이 책의
가치의 절반을 한순간에 날려 버렸다. 그래서 심히 불쾌하다!

이 책의 진정한 가치는 저자가 그동안의 치열한 학습과 실천을 통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를 보면 잘 알 수 있다. 훌륭한 책은 저자의 삶으로 이야기하는
책이다.

"그렇게 시간이 흘로 나는 5년 차 직장인이 되었다. 이제는 가끔 선배들도
나에게 업무를 물어보고 도움을 요청하는 일이 많아졌지만, 다른 사람들이
진정으로 나를 인정하는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제 나는 스스로에게 당당하다는 것이다. 나의 업무에
자신이 있고, 내가 진정으로 회사에 공헌하는 사람이라 자부하게 되었다.
이것은 정말 중요한 변화였다. 예전에 힘들기만 했던 일이 이제는 재미있고
일에 재미를 붙이니 하루의 2/3가 즐거워졌다. 이런 변화들로 나는 감히 
행복한 사람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


상사에게 인정받고 조직에서 성장하는 것은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당당한
신입사원'의 진정한 모습이 아니다. 저자의 지금 모습이야말로 바로 당당한 
신입사원의 진짜 모습일 것이다. 자신의 일이 재밌고 즐거운데 성과를 내지
못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고, 그러한 사람은 자연스럽게 상사에게 인정받고
조직에서 성장할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자신의 삶이 행복
해지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저자의 책은 기존의 쓰레기 같은 얄팍한 직장 처세술 책과는
확연하게 다르다. 진정한 목적을 망각한 채 수단만을 강조하는 그런 책들은
단기간의 효과는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결국 남는건 자신의 삶과 행복은 
없는 껍데기뿐이다. 

제목만 보고 기존의 유사한 처세술 책들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큰 착각이다. 이 책은 저자가 현장의 바닥에서 박박 기며 땀과 눈물로 검증한
내용을 담고 있다.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좋은 질문을
던지며 스스로 생각하도록 한다. 단순한 메뉴얼이 아니다. 

좋은 책은 저자의 삶이 녹아들어 있어야 한다. 그리고 독자들에게 정답이 아니라
좋은 질문을 던져 스스로 생각해서 자신만의 정답을 찾도록 도와야 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좋은 책이다. 제목만 빼고.


% 개인적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책을 써낸 황진규 저자에게 진정으로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 예전에 처음 저자의 글을 보았을 때 책 쓰기 참~~~ 어려울거라고
생각했는데^^ㅋ 진짜 인간 승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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