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세상을 움직일까요?


'빙산의 일각'이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가 수면위로 볼 수 있는 빙산은 말 그대로 빙산의 일부분에 불과하다.
대부분의 모습은 수면 아래에 잠겨 있느데, 그러면 어느 것이 빙산이 진짜 모습일까?
수면 위? 수면 아래?  물론 둘 다이다.

하지만 수면 아래의 부분이 빙산의 대부분을 차지하기에 수면 아래의 부분에 의해 빙산의 성질과 특성이
결정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

우리는 스스로를 잘 안다고, 스스로 합리적으로 생각해서 올바른 결정을 내릴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큰 착각이며, 한마디로......아니올시다!!!
인간의 정신도 크게 빙산처럼 수면위로 드러난 '의식의 영역' 수면 아래에 위치한 '무의식의 영역'으로
나눌수 있다.

의식의 영역은 감각을 통해 의식할수 있는 것이고 무의식은 그 반대다...라고 대충 이해하고 넘어가자.
(나도 이제 공부를 시작해서 이해는 하겠는데 글로 풀어서 적는게 참으로 어렵네-_-;)

이게 왜 중요하냐하면...인간의 거의 모든 결정과 행동이 이 무의식의 영역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백지(무의식)로 태어나서 그동안 살아오면서 겪은 모든 경험이 그 백지(무의식)위에
기록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우리를 가장 잘 아는곳, 우리의 진짜 모습이 무의식의 영역에 잠재되어 있다.
이건 나의 개인적인 의견이 아니라, 심리학을 통해 이미 검증된 내용이다.

예를 들어 우리가 물건을 하나 구입할 때도, '색깔이 어떻고, 디자인이 어떻고, 가격이 어떻고 하니...
난 이게 마음에 들어!' 라고 의식의 영역에서 한참을 생각하겠지만, 사실 물건을 본 순간
이미 무의식의 영역에서는 결정이 난다. 단지 의식의 영역에서 '의식적'으로 합리화를 할 뿐이다.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할 때도 '나는 이러이러한 사람이 좋아'라고 이야기 하겠지만
그것은 극히 일부분만 이야기한 것이다. 자신이 살아오면서 이성과 겪은 모든 경험이 무의식의 영역에
기록되어져 있기에 자신의 진짜 이상형은 무의식의 영역에 기록되어져 있다.
허나 이곳은 말 그대로 무의식의 영역이기에 우리가 알 수가 없다...-_-;
그냥 이성을 만나는 순간 무의식의 영역에서 순식간에 판단해 버린다...

우리가 호감을 느끼는 이성이 어머니 혹은 아버지와 닮은 사람이거나, 자신과 닮은 이유는
가장 많이 보고 경험하고 자란 이성이기에, 그리고 자신은 거울을 통해 가장 많이 보는 얼굴이기에,
무의식의 영역에 상당부분 각인되어져 있기 때문...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_-;

말이 너무 길었는데, 오늘 이야기의 핵심은!!!
세상을 움직이는 가장 근본적인 힘은 바로 무의식의 영역에 있다!!!
세상이 아무리 빨리 변하고 복잡하게 변하는 것 같아도 사실 인간의 욕망에 의해 움직이고 있고,
인간을 움직이는 가장 큰 힘은 무의식의 영역에 있기에, 무의식의 영역을 이해하면
세상을 이해하는데 한 발더 다가갈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이 나의 의견이며 앞으로
내공을 쌓기위한 방향이다.

이해가 빠르신 분들은 여기서 의문이 하나 생길 것이다.
무의식이라는 백지 위에 개인이 살아온 모든 경험이 기록되고, 이것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결정한다면,
개인이 살아온 삶이 모두다 다른데, 즉 모든 사람이 서로 다른 그림들을 가지고 있다면
과연 그 모든 것을 이해하는 것이 가능한가...? 아무리 같은 나라에 살며 같은 문화를 공유하더라도
한 개인의 삶에는 너무나 많은 변수들이 있는데, 5천만 한국인들이 5천만개의 그림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이 모든 것을 하나로 엮어낼 수 있는 공통 분모가 있는가?

그렇다! 있다! 5천만명이 아니라, 전세계 60억명을 하나로 묶을수 있는 공통 분모가 있다.
인종과 문화를 초월해 인간이라면 모두가 가지고 있는 바로 그것이 무의식의 영역에 있다.
그것은 다음 시간에......^^

(제 블로그의 포스트는 개인적으로 공부를 해 나가며 나름의 방식대로 정리한 것입니다.
전문적인 내용에 있어 오류가 있을수 있으니 내공 있으신 분들은 태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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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를 깨부수자!

이제부터는 새로운 블로그에서 새로운 기분과 주제로 출발합니다^^
도메인 주소는 그대로이고, 예전 블로그는
http://blog.naver.com/mc920 로 들어가실수 있습니다.
이 블로그는 현재 진행중인 '책 출간 프로젝트'와는 별도로 내년에 시작할 프로젝트를 위한 블로그입니다.

자칭 매트릭스 깨부수기! 그럼 매트릭스는 무엇이냐?!
영화 '매트릭스'의 그 매트릭스를 말하는 것이냐? 그렇습니다!



줄거리를 간략히 요약하면, 미래에는 인공두뇌를 가진 기계가
인간을 지배하여 인간은 가축처럼 인큐베이터안에 갇힌채
기계가 뇌속에 주입한 '매트릭스'라는 가상현실속에서 
살아가게 된다.

한마디로 우리가 지금 보고 만지고 느끼는 모든 것들이
컴퓨터가 만들어낸 가상현실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현실이라고 믿었던 모든 것이 가짜인 것이다.
사람들은 이렇게 '매트릭스'라는 가상현실속에
갇힌채 살아간다. 이하 생략~








영화처럼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계가 사실 가상현실에 불과하다는
충격적이지만 황당무계한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상징적인 의미로 볼 때 우리 역시 영화속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매트릭스'라는 가상현실속에서 살아간다.
우리가 사실이라고 믿는것들 중 많은 것들이 사실이 아니다.
세상이 너무나도 빨리 변하고 복잡해져 우리의 눈을 가리고
사람들의 생각, 편견 등으로 만들어진 매트릭스속에서 살아간다.

이 블로그는 그러한 매트릭스를 깨부수는 작업을, 세상을 꿰뚫어 보는 작업을 해나갈 것입니다.
(주제가 너무 거창한데 사실 세상을 꿰뚫어 볼수 있는 내공을 쌓는다는건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리기에,
 이 블로그는 그러한 일을 하기위한 예비 단계라고 생각해 주세요~^^ㅋ)

"진리는 하나지만 현자는 이를 여러 이름으로 이야기한다" 라는 문구처럼
하나의 진리를 이해하기위해 하나의 길을 깊이 파는 것보다
다양한 분야의 핵심들을 이리저리 섞고 조합해서...결국 뭐가 나오는지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한마디로 이것저것 다 해보겠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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