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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야기

9월 초 경제시황 초간단 요약

by 김유로01 2021.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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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22600조 예산안 편성

20~22년까지 총지출이 더 많은 재정 3년째 이어짐.

22국가채무는 1000조 달성

높은 예산안 책정, 확장 재정으로 인한 경제회복 노린다는 게 이유.

하지만 재정승수가 대부분 1을 밑도는 상황. 기대효과 낮음.

 

재정승수 -> 정부 재정지출이 GDP 어느정도 증가시키는지 지수. 대체로 불황 때 높게 나타난다. 지금이 호황일까?

 

높은 예산안 편성으로 정부 예산은 늘어났지만 그에 따른 채무도 증가.

높은 기대 수익 장담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

정부가 확장 재정을 위해 국채 발행 시 시장 채권 공급에 따른 가격 하락(금리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 매우 높음.

 

 

 

업비트 빗썸 등 4개 코인 거래소 '트래블 룰' 신고

트래블 룰 -> 자금 세탁 방지 관련 규제 방안

내용 = 거래 당사자 간 신원 정보 확인.

만약 세탁이 의심된다면 거래소가 개입한다는 의미.

결국 거래소 안에서 감시를 통해 이루어지는 거래.

탈중앙화를 내세웠지만 점점 중앙화되어가는 듯한 모습

사토시가 의도했던 바와 다르게 흘러가는 코인 시장.

코인의 미래는?

 

 

 

824일 파월 연설 중 테이퍼링 언급

827일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제롬 파월.

 

테이퍼링 시기 적절해 보임.

현재의 인플레이션은 단기적이며 금리 인상으로 섣부르게 경제 타격 주지 않을 것.

금리 인상 서두르지 않을 것.

BUT 테이퍼링과 금리인상을 동일 시기로 보는 오류 범하지 말 것.”

 

발언 이후 시장은 그동안 테이퍼링 시기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불안정성을 느꼈지만 파월의 발언으로 어찌됐던 당장은 금리인상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 받아들이고 주식 시장 불장.

 

 

 

한국 경제 상황

 

- 거리두기 4단계 두 달째 지속. 경제 지표 악화

- 재난 지원금 -> 재정건전성 크게 훼손

- 주택담보대출 포함 가계부채 1800조 달성

- 기준금리 0.5%에서 0.25% 오름. 선진국 양적 완화 중단시 타격이 크므로 기준 금리가 인상된 상황. 금리인상은 계속될 것.

 

 

 

빅테크 주의 질주

바이든의 빅테크 독점에 부정적 스탠스 취하고 있음에도 불구. 빅테크 우상향.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상반기 매출과 영업 이익

2020년 상반기 대비, 두 자릿 수 ~ 세 자릿수 증가

 

 

 

 

모더나, 화이자, 노바벡스 주가 상승

 

모더나-> 상업화 약품이 백신 말고는 전무

화이자 -> M&A, 엠플릭스 인수, 트랄리움테라퓨틱스 인수 계획 발표

노바벡스 -> 실적 부실

 

 

 

글로벌 트렌드 '탄소 중립

탄소배출권 판매 기업 두각. 탄소배출권 시장 누적 거래대금.

2015139억에서 202062085년간 45배 증가

탄소배출권 판매 기업. 휴켐스, 에코프로에이치앤, 한솔홈데코, KC코르텔, 수성

 

 

 

자율운행 선박 1위 탈환 목표 내세움

 

중국이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앞으로 친환경, 자율 운행 등 기술력으로는 한국이 충분히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분석

 

 

 

조용했던 9.9절 북한

 

9.9절 북한 연설 X 신무기 X 기존 열병식은 대외 무력 과시 및 위협했지만

경제난 코로나 등으로 인해 내부 결속에 초점

 

 

 

 

이재명 공공플랫폼 확대 공약 & 계속되는 핀테크 규제

 

-> 자유 경제 입각한 시장경제 체제에서 현 정부의 스탠스가 과하지는 않나?

산업 특성을 고려한 규제가 아닌 맹목적 규제라는 비판.

대기업 견제를 통해 지지자 끌어모으기라는 분석.

플랫폼과 소상공인을 윈-윈할 수 있는 방향 모색 필요.

 

 

 

천연가스 올해 2배 가격 상승

 

천연가스 7년만에 최고치 가격 상승.

이상기후로 전기 수요 급증. 화력발전소 가동 증가.

가스 비축분 5년 평균보다 적음.

겨울철 이상 한파 닥친다면 현재 가격의 2배까지 예상 -> 골드만삭스 분석

 

 

 

기강잡는 시진핑

시진핑 내년 가을 3연임 결정 앞두고 있음.

당내 장악력 높이고 장애물 요소 제거. 젊은 세대의 공산화 사상 주입.

 

 

 

알루미늄 각광

 

전기차 등 신재생 에너지 산업에서의 수요 증가

글로벌 환경 규제로 생산량 늘리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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