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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화폐 혁명>

by 김유로01 2022.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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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세공업자로부터 화폐 개념이 탄생된 후, 화폐는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역사가 말해주듯이 화폐는 오늘날의 또 다른 무기로서 활용되고 있다.

 

닉슨 쇼크, 2008년 금융 위기, 등

 

화폐를 통제하는 시스템이 존재함으로써 나타나는 문제점, 한계들이 곧 화폐 혁명이 다가오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암호화폐는 이런 화폐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나타난 혁명의 시초이다.

 

우선 비트코인은 기존의 화폐가 가진 권력 구조와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축통화를 보유하고 있음으로써 나타나는 권력,

 

화폐를 중개하고 있음으로써 나타나는 권력,

 

그 권력이 정치, 사회, 권력과 또 다른 힘의 관계를 맺는 수직적 구조를 지녔던

 

기존 화폐와 다르게 비트코인은 당사자와 당사자 그리고 제3자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평등하게 권력을 가지고 있다.

 

화폐를 통제할 힘을 가지고 있는 집단은 이것을 자신의 집단에게 유리하게 이용할 것이며

 

그럼으로써 누군가는 피해를 입게 되는 구조는 이제는 바뀔 때이다.

 

특히 미국은 빚이 많을 때에는 약달러 정책을 펼치고

 

기존에는 기축통화의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해 강달러 정책을 펼치면서

 

수많은 피해자,피해국을 생성해냈다.

 

비트코인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탈 중앙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임의로 발행량이 증가 혹은 축소함으로써 나타나는 Inflation or Deflation이 없는

 

세계 화폐가 나타나야 함을 주장하는 케인스의 말에 비트코인은 완벽히 부합하다.

 

비트코인은 발행량이 사전에 프로그램 되어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정보는 곧 돈이 된다.

 

Google, Facebook은 이를 먼저 선점하여 엄청난 기업 가치를 창출해냈다.

 

알고리즘을 적용한 Big Data는 미래 산업의 주축이 될 것임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Bitcoin은 정보가 돈이 되기에 정보를 무차별적으로 수집하는

 

빅브라더를 피하기 위해서라도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는 비트코인이 주목되고 있다.

 

단 암호화폐에서도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먼저 그 암호화폐를 관리하고 있는 기업에 대해 알아봐야 한다.

 

주식은 상장이 되기까지에 기업이 가진 가치가 환산되면서 가치 측정이 되는데 암호화폐는 기업이 임의로 만들어낸 무언가

 

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인정하는 가치, 신뢰가 그 암호화폐의 가격을 만든다.

 

오로지 신뢰에 기반한다는 것이다.

 

또한 비트코인은 탈 중앙화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최근 ICO를 하는 토큰 중에는 기업들이 영리를 챙기기 위한 목적을 가진 토큰들이 많다.

 

아직은 그것을 규제할 법규나 제재가 없기 때문이다.

 

 

 

 

 

세계 경제의 흐름을 과거부터 현재까지 거시적으로 바라보면 비트코인의 등장은 어쩌면 필연적이라는 느낌이 든다.

 

미디어가 비트코인을 비추는 모습만 바라보지 말고,

 

또 단지 돈벌이 수단으로만 비트코인을 대하지 말고,

 

이 비트코인이 왜, 어떻게 등장했는가를 바라본다면 우리는 한 발 앞서 미래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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