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기장

우리는 희생해야만 한다.

by 김유로01 2022. 1. 16.
728x90
반응형

 

조던 피터슨 한국 공식 채널

<충동적인 쾌락>

 

시간은 우리를 서서히 뜯어먹고 있다

 

 

우리가 희생이 두려워 희생을 피하더라도 결국 시간은 우리를 잡아먹고 있고 있다

 

젊을 때에는 잠재력이 있기 때문에 방황할 수 있다는 피터슨 교수
ㄷㄷ;;
어릴 적에는 잠재력이 있다. 그렇기에 의미가 있는 시기이다. 성인이 되었을 때에는 그 잠재력을 발현해야 한다. 그러기에 뭐라도 돼서 (견습생이 되어서) 나의 또 다른 잠재력을 찾아내라는 것

 

 

희생은 언제나 꺼림칙한 것이다.

하지만 매 중요한 순간마다 희생해야 할 때가 온다.

 

 

수능을 위해 주말의 여유는 희생해야 하고,

공무원 시험을 위해 청춘을 희생해야 하고,

자식을 위해 나의 삶은 희생해야 한다.

 

 

피터슨은 시간은 우리를 잡아먹기 위해 쫓아오고 있으므로

희생을 두려워 하지 말고 무엇을 희생할지 선택해야만 한다고 말한다.

 

 

우리에게 시간은 많지 않다.

책임지는 것이 두려워서, 아직 여유를 부리다가,

그렇게 희생을 꺼리다보면 어느 순간 늙어빠진 젖먹이가 돼버릴 것이다.

 

 

최근에 괜찮게 들었던 랩 가사 중에

'숨만 쉬어도 줄어드는 수명'이라는 가사가 참 맘에 들었었다.

그 가사와 일맥상통하는 내용인 것 같다.

 

 

 

728x90
반응형

댓글